한국표준산업분류(KSIC)의 정의
• 한국표준산업분류(KSIC)는 “생산단위(사업체 또는 기업체)가 주로 수행하는 산업활동을 그 유사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유형화한 분류체계”입니다.
• 즉, “무엇을 생산/제공하는가(재화·서비스), 어떤 공정·기술을 쓰는가, 수요처는 누구인가” 등을 토대로 산업을 나눕니다.
• 통계법 제22조에 따라 모든 통계작성기관이 KSIC를 사용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으며, 통계작성 목적뿐 아니라 행정·정책·입지 선정 등에서도 준용됩니다.
한국표준산업분류(KSIC)를
왜 알아야 할까?
• 정책 지원·보조금 대응:많은 공고가 “해당 산업분류 포함 사업자”를 조건으로 삼습니다. KSIC를 알면 지원대상 여부 판단이 쉽습니다.
• 입지·산단 입주 평가:산업단지 입주, 공장등록 등에서 KSIC 분류가 평가 요소가 됩니다.
• 업종코드와의 연결 이해:사업자등록용 업종코드(국세청)와 KSIC(통계청)의 차이·연계를 이해하면 등록 및 코드 선택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.
• 정확한 신고·세무처리:분류 오류는 지원 탈락, 감면 누락, 정정 등 번거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한국표준산업분류(KSIC)의
구조 및 구성
• 5단계 체계: 대분류 → 중분류 → 소분류 → 세분류 → 세세분류(총 1,200여 세세분류).
• 대분류 예시: A 농업·임업·어업, B 광업, C 제조업, D 전기·가스·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, E 수도·하수 및 폐기물 처리업 등.
• 코드 표기 예시: “C – 제조업(10 ~ 34)”, “G – 도매 및 소매업(45 ~ 47)”.
창업자/인허가 담당자를
위한 활용 팁
• 사업 모델부터 정의: 제공 재화/서비스, 핵심 고객을 정리한 후 대·중분류를 탐색하세요.
• 지원사업 대비: “KSIC ’C31’ 해당” 같은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코드 검색·연계를 준비하세요.
• 업종코드와 혼동 금지: 업종코드(국세청·6자리) ≠ KSIC(통계청). 다르지만 연계됩니다
• 변경·추가 고려: 사업 확장/전환 시 KSIC 재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• 도구 활용: 본 사이트의 AI 자동 추천으로 사업 설명만 입력해도 적합한 KSIC·업종코드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.
산업분류코드 자주 묻는 질문
FAQ
Q. KSIC 코드가 반드시 사업자등록에 필요하나요?
A. 사업자등록에는 업종코드(6자리)를 주로 사용하지만,입지 인허가·정책지원 등에서는 KSIC 코드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.
Q. KSIC 코드와 업종코드는 동일한가요?
A. 아닙니다. KSIC는 통계·산업정책용, 업종코드는 국세청 사업자등록용입니다. 다만 일부 연계표가 제공되기도 합니다.
Q. 복합업종이면 어떻게 선택하나요?
A. 여러 활동을 수행한다면 부가가치(또는 매출) 비중이 가장 큰 주된 활동 을 기준으로 KSIC를 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